경기일보 최해영, 류설아, 안영국, 송우일 기자가 지난 7월 2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한국기자협회 이달의기자상 시상식에서 지역취재보도 신문통신 부문 제298회 이달의 기자상 을 수상했다.

경기일보 기자들은 지난 5월 29일부터 6월 25일까지 질병관리본부 오판, 강제퇴원 메르스 확산 을 취재보도, 메르스 정국에서 정부의 부실대응을 지적하는 등 기자 역할과 언론 본연의 기능에 충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도 이후 평택 지역 정치권과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확산과정에 내한 논의와 재발 방치 촉구 여론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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