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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계기자대회'… 50개국 70명, 경기·인천 견학
인천경기기자협회 | 발행일시 2024.05.02
지난 24일 수원시 화성행궁을 찾은 세계 기자들이 이재준 수원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기자협회 제공

전세계 50여개국 70명가량의 기자들이 경기·인천지역을 찾았다. '전쟁 저널리즘과 세계 평화를 위한 언론의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을 찾은 세계 각지의 기자들은 경기·인천지역에서 가장 많은 시간 머무르며 분단 국가의 현실을 느끼는 한편, 한국의 발전상을 둘러봤다.


한국기자협회는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2024 세계기자대회'를 개최했다. 대부분은 경기·인천지역에서 진행됐다. 지난 23일 각국 기자들은 파주 DMZ를 찾아 캠프 그리브스와 도라산 전망대 등 남북 분단의 현실과 평화를 위한 노력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장소들을 살폈다. 날씨가 맑아 도라산 전망대에서 개성이 보이기도 했다. 분쟁을 겪고 있는 지역에서 온 기자들이 특히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24일엔 용인 한국민속촌과 수원 화성행궁을 견학했다. 이날은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이 35년 만에 마무리된 의미 깊은 날이기도 했다. 복원을 마친 우화관과 별주 개관식이 진행된 가운데, 각 기자들은 한국의 역사 유물에 관심을 보였다. 이재준 수원시장이 직접 세계 각국의 기자들의 방문을 환영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수원특례시를 찾아준 세계 기자들께 감사드린다. 수원시를 오래오래 기억해달라"고 말했다.

지난 25일 안산시 시화호 전망대에서 엄태복 안산시 언론팀장이 시화조력발전시설을 설명하고 있다./한국기자협회 제공


25일엔 세계 최대 규모의 조력발전소인 시화호조력발전소를 찾아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탄소 중립, 신재생에너지 생산 문제를 심도있게 논의했다. 또 안산 다문화거리를 둘러보기도 했다. 김대순 안산시 부시장이 기자들에게 안산시의 매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어 각국 기자들은 인천시로 이동해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송도국제도시 일대를 살피고, 삼성바이오로직스를 견학하며 바이오 산업의 중심지인 인천시를 취재했다.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이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유치하려는 인천시의 비전과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황 부시장은 "과거 수천, 수만발의 포탄으로 초토화된 인천은 전쟁의 상처를 딛고 미래도시, 국제도시, 자유와 평화를 상징하는 도시로 거듭났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제도시인 인천을 주목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25일 인천시 라마다 송도호텔에서 인천시의 APEC 2025 유치 전략을 경청한 세계 기자들이 황효진 인천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한국기자협회 제공

한편 세계기자대회에 참가한 기자들은 각국에서 이번 행사를 보도할 예정이다. 박종현 한국기자협회장은 "평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언론이 세계 평화를 위해 노력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황성규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은 "경기·인천 방문을 통해 세계 각국의 기자들이 한국에 대한 좋은 인상을 많이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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