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일수록 밝은 빛으로 세상을 비출 것"

기자의 삶은 새로운 만남으로 나를 이끌었다.

매일 새로운 사람과 기사를 만난다. 나는 매일 새로운 기사를 쓰기 위해 노력한다.

어제의 뉴스는 오늘의 뉴스로 바뀌고 내일 또 새로운 뉴스가 나오지만, 남길만한 가치가 있는 뉴스를 써야 할 일이다. 

기자인 내가 쓴 뉴스는 그 가치 여부에 상관없이 디지털 아카이브에 남아 있을 것이다.

다소 무거운 책임감이 필요하다. 낮과 밤이 바뀌는 순환에도 변함없이 세상을 밝히는 등불이 되고자 애써 보자.

낮에 빛나지 않더라도 어두운 밤일수록 밝은 빛으로 세상의 길을 비출 수 있도록 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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