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빛이 되겠습니다"

어두운 사회 구석구석에 빛을 밝히는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아주 작은 빛이라도 깜깜한 곳에서는 밝게 빛나듯, 세상을 뒤집지는 못해도 구석진 곳에 작은 빛은 비추는 기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꿈꾸던 사람이 되고자 부단히 노력하는 중입니다.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다지만, 기자 일을 하면서 더 많이 느낍니다.

매일 새로운 이슈를 찾는 과정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시간 속에서 제 부족함과 한계를 많이 느끼게 됩니다.

그럼에도 일하는 시간이 즐겁고 재밌습니다.

정말 힘들었지만, 힘들었던 만큼 성장했으리라 확신합니다.

이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는 앞으로의 시간이 겪었던 시간보다도 더 어려운 시간일거라고 이야기합니다.

부족하고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겠습니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겠습니다.

꿈꾸던 사람, 꿈꾸던 기자, 주변을 밝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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