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강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9일 인천 서구 '밸런스파크'에서 회원 자녀 초청행사를 개최했다.

인천 가톨릭관동대학교국제성모병원 내 밸런스파크는 의료, 스포츠, 놀이를 결합한 국내 최초 메디스포테인먼트(Medi-Sportainment) 시설로 이날 50여명의 회원 자녀들은 가상현실 기기를 통해 클레이사격과 승마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체험했다. 이어 게임 방식 체력진단 테스트를 통해 자신의 성장발달 수준을 확인했다. 이 밖에도 페이스페인팅, 마술공연 등을 즐기며 5월을 만끽했다.

강희 회장은 "놀이와 교육에 건강까지 챙기는 체험시설에서 우리 기자 아빠, 기자 엄마들이 모처럼 부모 노릇을 톡톡히 했을 것"이라며 환하게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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