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새롭게!! 기자답게!!!를 기치로 제48대 인천경기기자협회가 닻을 올렸다.

지난 1월26일 수원 경기아트센터 꿈꾸는컨벤션홀에서 열린 인천경기기자협회장 이취임식에서 이호준 신임 회장은 문완태 전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당선증을 받으며 정식으로 취임했다.

48대 인천경기기자협회장을 역임하게 된 이호준 회장의 임기는 2023년 12월31일까지다. 이 회장은 로펌과의 협약을 통한 송사 지원, 소규모 동아리 활동 지원, 장례 물품 지원, 협회-소상공인 협력 사업 추진, 협회 유튜브 채널 개설, 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 각종 지원 사업 정보 알림 등을 공약사업으로 약속한 바 있다.

48대 협회 사무국장으로는 경기일보 이연우 기자가 임명됐다. 지난 2016년 인천경기기자협회 회원이 된 이 사무국장은 그동안 경기신문 정치부, 경기일보 사회부와 문화체육부 등에서 근무했다.

감사에는 중부일보 심미정 부장이 선임됐다. 지난 2001년부터 기자로 활동해온 심 감사는 현재 중부일보 편집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48대 협회 운영위원으로 활동하게 될 각 지회 지회장과 사무국장도 새롭게 꾸려졌다.

경기신문은 오재우 지회장, 배덕훈 사무국장이 ▲경기일보 홍완식 지회장, 최현호 사무국장 ▲경인일보 공지영 지회장, 강기정 사무국장 ▲기호일보 조한재 지회장, 이강철 사무국장 ▲중부일보 황영민 지회장, 김현우 사무국장 ▲인천일보 박범준 지회장, 박다예 사무국장 ▲뉴시스 천의현 지회장, 이병희 사무국장 ▲연합뉴스 최해민 지회장, 강영훈 사무국장이다.

천의현 뉴시스 지회장과 박범준 인천일보 지회장, 공지영 경인일보 지회장은 협회 부회장으로도 활동한다.

이연우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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