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방송 제정 ‘경기 경제인대상’ 시상식

경기방송 제정 ‘경기 경제인대상’ 시상식이 지난 18일 경기문화재단에서 열렸다.

경기방송은 지난 2009년 ‘경기 경제인 대상’ 이래 지역 경제발전에 헌신한 기업인이나 경제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하에 주어지는 상으로 8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선정했다.

2019년 11회 대회 수상자는 기술혁신 (주)피엔아이코리아의 최광태 대표이사 수출혁신 부문 케이피에프의 김재철 회장 서비스혁신 부문 (주)원스에프앤비의 조창덕 대표이사 벤처기업 부문 (주)엘에이티의 김흥환 대표이사, (주)피에스디이 박동석 대표이사 노사화합 부문 한국노총 경기오산지역본부 조한순 의장 여성경영인 부문 기흥무역의 구성자 대표 소상공인 부문 풍천가의 이경주 대표 사회공헌 부문 수원굿윌스토어 김영식 원장 등이다.

수상자는 부문별로 시상금 2백만 원과 상패를 받게 되고, 중소벤처기업청의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사업 등에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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