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일보는 지난 4월 1일, 임직원이 함께하는 ‘봄맞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인천 송도에 위치한 ‘송도 LNG 종합 스포츠타운 잔디구장’에서 열린 체육대회에는 기호일보 가족 100여 명이 참석해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는 청팀, 백팀, 홍팀 등으로 팀을 나눠 이어달리기, 박 터트리기 등 10여 종목의 승부를 겨뤘으며, 청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 자리에서 한창원 기호일보 대표이사는 개회사를 통해 "직원들의 그동안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기호일보 가족들의 화합을 위해 이 같은 자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모두 일치단결해 기호일보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격려했다.

<저작권자 © 인천경기기자협회,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