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회장·강희, 사진 오른쪽)와 수원 쉬즈메디병원(원장·이기호)은 23일 오후 쉬즈메디병원 신관 3층 컨퍼런스 룸에서 상호 교류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앞으로 인천경기기자협회는 여성·소아와 관련한 의료 정보를 알리고, 쉬즈메디병원은 기자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이기호 병원장은 “5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인천경기기자협회와 협약을 맺게 돼 기쁘다”며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서로의 부족한 부분들을 보완하면서 한층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희 회장은 “협회 소속 여기자들이 선호하는 쉬즈메디 병원과 협약을 맺게 돼 의미가 크다”며 “유익한 의료정보를 공유하고 여기자는 물론 회원 가족들도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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