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차게 노를 저으면서 그동안 쌓였던 피로를 풀고, 회원들과 한 뜻을 이루는 하루가 된 것 같아 너무 좋았어요.

기호일보지회는 지난 9월 4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한탄강에서 회원 30여 명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래프팅을 하면서 친목을 갖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창원 기호일보 사장도 참가한 이날 래프팅 행사는 일선기자 회원의 친목 및 소통 도모, 건강 증진 등을 위해 마련, 하루 동안 업무에서 탈피해 자연과 한 몸이 되는 힐링의 시간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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