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철 경기일보 회장·최종식 편집국장
라이스버킷 챌린지 동참… 쌀 30kg 기부

신선철 경기일보사 대표이사 회장과 최종식 편집국장이 지난 1월13일 본사 대회의실에서 라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 는 지난해 전 세계로 확산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전국 쪽방촌 거주민 돕기 캠페인이다.

소외된 이웃의 삶의 무게를 직접 느껴보자는 뜻을 담아 참가자는 쌀 30㎏ 이상을 지게로 들어올리거나 쌀 30kg을 기부한다.

신 회장과 최 국장은 행사를 주관하는 사회적 기업 나눔스토어 스타미 서윤성 대표(변호사)로부터 직접 라이스버킷 챌린지 참가를 지목받았으며 각각 쌀 30㎏을 지게로 들어올리는 데 성공했다.

이어 신 회장과 최 국장은 쪽방촌 거주민을 위한 금일봉을 각각 전달했다.

신 회장은 "청양의 해인 2015년 라이스버킷 챌린지로 소외계층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중부일보 임재율 대표이사도 한 뜻
김광범 편집국장과 각각 30kg '번쩍'

임재율 중부일보사 대표이사와 김광범 편집국장이 지난 1월22일 중부일보 본사에서 라이스버킷 챌린지 기부 캠페인에 동참했다.

라이스버킷 챌린지 는 지난해 전 세계로 확산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온 전국 쪽방촌 거주민 돕기 캠페인이다.

소외된 이웃의 삶의 무게를 직접 느껴보자는 뜻을 담아 참가자는 쌀 30㎏ 이상을 지게로 지거나 쌀 30kg을 기부하는 것으로, 임 대표와 김 국장은 각각 쌀 30㎏을 지게로 지는데 성공했다.

이어 임 대표와 김 국장은 쪽방촌 거주민을 돕기 위한 금일봉을 각각 전달했다.

임 대표는 "소외계층에 작은 힘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힘든 일이 있더라도 희망을 잃지말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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