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는 포천 한탄강 일원에서 임직원들의 팀워크와 화합을 다지기 위해 지난 8월 23일 2014 경기일보 임직 원하계 수련회를 가졌다.

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진 이번 하계수련회는 한탄강 래프팅 체험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본격적인 래프팅에 앞서 경기일보 임직원들은 사전 몸풀기 이벤트로 부서 간 족구대회를 실시, 치열한 공방 끝에 경기일보 인천본사 팀이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 시간 가량 래프팅 체험에서는 안전을 고려 모두 6개 팀으로 나눠 진행했다.

경기일보 임직원들은 한탄강 8경 중 하나인 비둘기낭 폭포 부근부터 구라이골까지 3km가량의 구간을 래프팅으로 이동하며 수려한 정취 속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래프팅 뒤에는 회식자리를 마련, 임직원 대상 경품추첨 행사 등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수련회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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