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기자협회 야구팀 ‘이케너지’ 신입 회원 모집

인천경기기자협회 야구팀 ‘이케너지’는 지난 2015년 11월 발족식을 가지며 출범한 팀으로 경기방송, 경기신문, 경기일보, 경인일보, 기호일보, 뉴시스, 연합뉴스, 인천일보, 중부일보 등 9개 회원사의 선수들로 구성됐습니다. 지난해 ‘제3회 기자협회장배 야구대회’ 8강에 오르는 등 매년 꾸준한 전력상승 중에 있으며 현재는 토요 미디어리그에 참여해 전국 유수의 언론사들과 함께 자웅을 겨루고 있습니다. 올해도 많은 회원분들과 함께 하고자 선수 모집 공고에 나섭니다.

저희는 선수 모집 공고에 앞서 세 가지를 약속 드립니다. 첫째, 모든 이들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해 타석ㆍ수비 이닝 관련 갈등이 없도록 힘쓰겠습니다. 둘째, 연차ㆍ직급ㆍ지회간 갈등 없이 각 사 선후배가 웃으며 야구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장비나 경험이 부족한 분들도 부담없이 야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습니다. 회원분들의 많은 지원 부탁드립니다.

☎최원재 고문 (경기일보ㆍ010-8746-3433)

황성규 단장 겸 감독 (경인일보ㆍ010-4241-0331)

권오탁 총무 (경기일보ㆍ010-6277-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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