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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들의 이색 취미] 중부일보 박민용 부국장 ‘詩 짓기•캘리그라피’
인천경기기자협회 | 발행일시 2019.05.01
중부일보 박민용 부국장

‘詩 짓기•캘리그라피’

 

“편집기자들은 매일 머리를 쥐어 뜯으며 레이아웃을 하고 제목을 단다. 그런데 정작 본인의 인생을 편집해봤는지 묻고 싶다. 내 삶에 제목을 달아본 적 있는가. 내 미래의 레이아웃을 그려봤는가”

중부일보 박민용 부국장은 행복해지는 비결로 기자생활과 더불어 평생 함께 갈 수 있는 ‘동반의 무엇’이 필요하다고 설파한다.

박 부국장은 그동안 몸 바쳐온 편집기자일 외에 시, 캘리그라피를 통해 인생2막을 열고 있다.

그는 시를 좋아해 학창시절 문예반 활동을 했지만 기자 생활을 하며 잠시 꿈을 접었다.

그러나 우연히 도전한 수원문학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면서 시인으로 등단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마찬가지로 우연히 보게된 캘리그라피에도 흠뻑 빠져 전시회 준비를 위해 밤새 4~5시간씩을 꼬박 들여 열흘이고 보름이고 집중하는게 일상이다.

평소 신문 ‘비주얼 홍수시대’에 화려하기 보다 본질을 살리는 편집을 추구해온 박 부국장. 그는 이제 편집의 묘를 살려 시인으로서, 캘리 개인전을 열어볼 궁리를 하고 있다.

박 부국장은 “이젠 캘리그라피 시집을 내는 게 새로운 버킷리스트가 됐다”며 “내 인생은 계절로 치면 여름과 가을의 중간쯤이지 싶다. 곱게 물들어 가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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