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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회 단골집] 연합뉴스 - 中 사천요리 ‘금정역 라메이즈’
인천경기기자협회 | 발행일시 2019.05.01

연합뉴스 - 中 사천요리 ‘금정역 라메이즈’

中 사천요리 ‘금정역 라메이즈’

연근, 청경채, 숙주나물, 감자, 소고기, 당면, 새우… 먹고 싶은 재료를 듬뿍 그릇에 담고서 주방에 넘기면 약 10분 뒤 주방장의 웍질로 탄생한 ‘마라샹궈’를 맛볼 수 있다. 마라 소스에 재료를 볶아 만든 중국 사천 음식으로 국물을 넣으면 ‘마라탕’이 된다.

라메이즈는 최근 내가 찾은 맛집 중 한 곳이다. 서울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까지 찾아가 먹었던 마라샹궈, 마라탕보다 개인적으로 맛이 좋았다. 나는 보통 마라샹궈를 먹을 때 ‘보통 맛’으로 주문하는데, 입맛에 따라 누군가에는 아주 매울 수도, 전혀 맵지 않게 느껴질 수 있다. 뒷맛으로 중국 특유의 허브향이 느껴지긴 하나 텁텁하지 않고 깔끔하게 마무리된다. 여기에 콜라나 사이다 대신 중국 음료 빙홍차를 곁들여 먹는 것을 추천한다.

라메이즈의 다른 메뉴도 시도해볼 만하다. 흉측한 겉모습에 먹기 꺼림칙해 보이는 마라 소스가 묻은 오리 목은 훌륭한 맥주 안주다. 비닐장갑을 끼고 목둘레에 붙은 살코기를 야금야금 뜯어 먹다 보면 어느새 오리 두 마리(목)를 해치우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다만 눈코입이 있는 오리 ‘머리’는 아직 먹어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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