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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회 단골집] 경인일보 - 38년 역사 중식집 ‘군포 진미각’
인천경기기자협회 | 발행일시 2019.05.01

경인일보 - 38년 역사 중식집 ‘군포 진미각’

38년 역사 중식집 ‘군포 진미각’

군포시 당정동 공업지대에 위치해 있는 ‘진미각’은 38년 역사를 자랑하는 중국음식점이다. 긴 역사를 앞세운 화려함은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소박함과 정겨움이 느껴진다. 이곳은 70대 노부부 단둘이 조리와 서빙을 담당할 뿐 별도의 직원은 없다. 그래서 배달은 하지 않고 맛을 보려면 직접 찾아가는 수밖에 없다. 탕수육 등의 요리 메뉴도 하지 않는다. 짜장면이나 짬뽕, 볶음밥 등의 기본 식사류만 가능하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는 짬뽕이다. 온갖 야채와 해산물, 버섯 등이 어우러져 특히 국물맛이 일품이며 탱글탱글한 면발이 국물과 기가 막힌 조화를 이룬다. 짬뽕이 유명한 곳은 상대적으로 짜장면이 약한 경우가 더러 있지만, 기본에 충실한 이곳은 중국집의 꽃인 짜장면에도 맛에 소홀함이 없다. 짜장면의 모양새는 단촐하다. 짜장 소스가 올라가 있는게 전부다. 돼지고기가 중간중간 씹힐뿐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맛은 그야말로 ‘대박’이다. 5천원이라는 가격을 생각하면 가성비는 ‘갑 중의 갑’이다.

공장 지대 내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 찾아가기가 쉽지 않다. 별도의 주차 공간이 없어 차를 가져가지 않는 편이 좋지만, 대중교통이 닿는 곳도 아니다. 이런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왜? 맛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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