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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일보 자료실, 필요한 자료 제공 척척 '일당백'
인천경기기자협회 | 발행일시 2018.12.10
경인일보 조사실 김혜미 조사기자

"쌓기만 하면 정리지만, 쌓은 자료를 재활용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저의) 가장 큰 역할이라고 생각합니다"


경인일보 편집국 자료실 김혜미 조사기사는 4차 산업혁명을 맞아 언론사 DB(데이터베이스)의 디지털화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2013년 입사 한 그는 경인일보 자료실의 역할을 정립하기 위해 조선일보, 동아일보 연합뉴스 등 다른 언론사의 자료실을 벤치마킹했다.

경인일보 조사실 김혜미 조사기자

1년간의 육아휴직을 마친 그는 지난해 10월 복귀했고, 올해 다시 한국일보, 한국경제, 문화일보, 경향신문을 둘러보며 경인일보 자료실의 역할을 고민하고 있다.

이는 경인일보 조사실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의 하나다. 자료실은 1인 사서로 운영되고 있다보니 외근이 많은 편집국 기자들과 교류는 많은 편이 아니다. 하지만 경인일보 자료실 정보가 외근 및 내근 기자들에게 보다 많이 활용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다. 보다 좋은 신문을 만들기 위한 필요충분조건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기사 작성 시 필요한 자료 요청에 적절한 자료 제공은 물론 자료 관리를 위해 리스트 업에 가장 큰 신경을 쓰고 있다.

지난 6·13선거 당시 정치부와 협업으로 도지사 후보들의 연설문을 분석한 빅데이터 기사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는 그는 "편집국 기자들이 자료를 요청하고 그 자료를 리스트업 해서 기자들이 언제든지 가져다 활용할 수 있는 조사실을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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