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일보 인천본사 정치부 조기정 기자가 지난 4월 3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얼마 전에 있었던 4·13총선과 결혼 준비로 많은 어려움을 느꼈다고 하는데 ‘고생 끝 낙이 온다’라는 말처럼 이날 많은 사람들의 참석해 축하해줬다.

또 지난 2월 20일 결혼했던 중부일보 사무국장인 이복진 정치부 기자는 4·13총선이 끝난 바로 뒤인 지난 14일 뒤늦은 신혼여행을 가기도 했다. 신부와 배낭여행 콘셉트로 갔다 왔는데, 힘들기는 했지만 즐거운 신혼여행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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