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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별난 데스크]경인일보 임성훈 인천 경제부장'명쾌·유쾌·통쾌한 경제부' 이끄는 작은 거인
인천경기기자협회 | 발행일시 2015.04.30

횡설수설 문장도 데스크 거치면 명문
수준급 시타실력 워크숍 분위기 돋워
족집게 취재 지시로 '공인 막강 부서
'

오늘 '우·부·소' 의 주인공은 경인일보 인천본사 경제부 임성훈 부장입니다.

임 부장님은 종종 부서 기자들에게 "거인국에 와 있는 것 같다" 는 불만 섞인 농담을 던지십니다.

영종도에 나가계신 차흥빈 부장님을 제외한 김영준 차장, 박석진 기자, 홍현기 기자 그리고 저까지 임 부장님보다 기럭지(?)가 길기 때문입니다.

다 같이 회식을 가기 위해 엘레베이터에 탑승하면 임 부장님은 거인국에 와 있는 거 같다고 농담을 던지십니다.

임 부장님은 3쾌(快)한 경인일보 인천본사 경제부를 만드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십니다.

우선 경인일보 인천본사 경제부는 명쾌합니다.

임 부장님은 경인지역에서 손에 꼽히는 문장가로 유명합니다. 흐름이 끊기는 문장,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 단어 등 중환자실로 들어가야 할 기사들이 임 부장님의 손을 거치면 심폐소생술을 받은 환자처럼 되살아납니다. 

특히 경제부 기사의 어려운 경제용어들을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고, 명쾌하게 만든 데는 임 부장님이 이리저리 손 보신 이유 때문입니다.

또 경인일보 인천본사 경제부는 유쾌합니다.

임 부장님은 인천본사에서 알아주는 캠핑 애호가입니다. 얼마 전 부서 단합 차원에서 사회부와 함께 인천송도 호빗랜드 캠핑장에서 1박 2일 워크숍을 했습니다. 하필 그날따라 세찬 바람과 쏟아지는 빗줄기로 야외 캠핑의 매력이 반감되고 있을 때 임 부장님이 기타를 꺼내셨습니다.

비와 바람을 피해 캠핑카 안으로 들어갔던 경제부원들은차 위로 떨어지는 빗방울 소리를 배경 삼아 임 부장님의 연주를 청했습니다. 임 부장님은 오랜만에 기타를 잡는다며 키보드 위에서 놀던 손을 기타 넥 (Neck)으로 옮겼습니다.

대학생 때 대학가요제에서 뭇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었다는 임 부장님의 전설을 눈으로 귀로 확인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

편집국에서도 임 부장님은 유쾌한 농담으로 딱딱할 수도 있는 편집국 분위기를 밝게 만드는 역할도 자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인일보 인천본사 경제부는 통쾌합니다.

임 부장님을 필두로 모든 선배 기자들이 열심히 뛰는 탓에 경인일보 경제면은 어느 언론사의 경제면보다 지역의 소식을 발 빠르게 전달합니다. 단독, 특종 등 거추장스러운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지역에서 가장 빠르고, 깊이있는 경제 기사를 만들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임 부장님은 매주 목요일 오전에 올라오는 다음 주 취재계획마다 포인트를 딱딱 짚어 줍니다.취재 기자들이 생각하지 못 했던 방향까지 일러 주시기 때문에 경인일보 경제부 기사는 항상 통쾌한 기사들로 가득합니다.

임성훈 부장님과 함께 인천본사 경제부를 명쾌, 유쾌, 통쾌한 부서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경인일보 인천본사 경제부 신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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