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언론이 활성화돼야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기도와 같이 넓고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천경기기자협회의 대내외적인 소통을 담당 하게 될 협회보는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지탱하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될 것입니다.

수도권 독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인천 경기지역의 언론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인천경기기자협회 협회보 발간을 1260만 경기도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언론의 막중한 책임감으로 우리 경기도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강희 협회장님을 비롯한 인천 경기 지역 500여 회원분들께는 늘 감사한 마음을 지니고 있습니다.

지방언론이 활성화돼야 지방자치가 발전할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특히 경기도와 같이 넓고 인구가 많은 지역에 있어 언론의 역할은 더욱 중요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인천경기기자협회의 대내외적인 소통을 담당하게 될 협회보는 우리 사회를 보다 건강하게 지탱하는 뿌리 깊은 나무가 될것입니다.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성역 없는 비판을 보여주신 인천경기기자협회 회원 여러분!

민선 6기 경기도가 출범한지 이제 100일이 되었습니다. 저는 그동안 일자리 넘치는 안전하고 따뜻한 경기도를만들겠다고 약속드린 바 있습니다.

그 약속을 위해서는 사회 통합 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지금 경기도를 보고 연정 실험실 이라며 의견이 분분하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연정이, 실험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내야 할 시대적 사명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제 집무실 한 벽면에 뿌리는 다르지만 자라면서 하나가 된 연리지 나무 조형물을 설치했습니다.

소속 정당과 이념을 떠나 사회 통합을 이루겠다는 다짐이기도 합니다.

경기도의 혁신은 지금부터입니다. 경기도가 추진하는 사업과 정책들이 옳은 방향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인천경기기자협회가 늘 발전적 조언자로서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협회보 발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따뜻하고 복된 공동체, 경기도의 새로운 소통의 통로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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